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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 "방공호 왔어. 숨어." <주군의 태양>

안녕하세요. 여러분. 급하게 글 쓰러 와봤어요. 제가 유튜브에서 무엇을 봤는지 아시나요? 바로바로...!.........대표사진 삭제공블리와 소간지.짜잔! 제가 갑자기 쓰지도 않던 주제를 들고 와서 많이 놀라셨죠? 사실, 제가 옛날에는 우리나라 드라마도 참 좋아했었거든요.그래도, 옛날 드라마는 재미도 있고, 볼 만도 하고.무엇보다도 스마트폰이 이렇게까지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인지라,집에서 이 시간에 할 수 있는 거라곤, 드라마 본방사수밖에 없었답니다. (한마디로 선택권이 없었죠.) 근데 마침, 제가 시험이 끝나자마자 유튜브를 켰는데,이게 뜨는 거 있죠? 잊고 살았었는데,너무너무 반가워가지고.'아니. 이게 뭐야. 주군의 태양?!?!' 😲하고 들어가서 바로 2시간 30분 휘딱하고 다 봤네요.대표사진 삭제다시..

좋았는데.

발렌타인 데이. 너하고는 처음 맞는 발렌타인 데이였는데.그런거 주고, 받고 형식적이라고 싫어하는 나였는데,너 준다고 턱없이 모자란 솜씨로 하루종일 걸려서 너에게 건내주었던 그 초콜릿이.지금 생각해봐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그에 반해,예쁜 포장지에 정성스레 직접 만든 초콜릿을 포장해와서는,한 병에 가득 담겨진 각종 사탕들과.너에게서 처음 받아보는 손편지. 언제가 되어서나 그런 감정을 다시 느껴볼 수 있을까? 학교 가기 전 날 새벽 1시. 장난끼 가득했던 나에게 속아넘어가,너의 따뜻한 진심을 적어내려가주었던 그 시간. 처음이었어.'너에게 나라는 존재가 그 정도였구나.''조금이나마 너에게 존재감이 느껴지는 사람이었구나.'좋았어.나에게 너라는 사람처럼,너에게도 나라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안 그래도 잠..

[태국] - (8) 페이메이 FayMay <드림 / My marvellous dream is you 10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나서 글을 써보네요.​저는 항상 그렇게 '드림'에 대해 온갖 불평을 터놓으면서,이번에도 새벽에 열렬히 온 일은 잭쳐두고 다 감겨가는 눈꺼풀을 치켜세우며 본방사수를 하고 왔죠.다 나와. 나 이거 봐야 돼........하. 그렇게 또 다 보고 나면,​내가 이 시간까지 뭐 하고 있는 건지.후회를 하고, 땅을 치고, 핸드폰을 집어던지고.그냥 잘 걸.사실 이번화는 지난주 예고편 나왔을 때부터 예상했고,썸네일 떴을 때부터는 확신했고,보기 시작했을 때부터는 '지금이라도 잘까?' 싶었네요.​그리고 결국은 다 보고 나서 확신했습니다.......내가 이런 걸 본다고 잠도 안 자고.그래도 어쩌겠습니까.이제는 체념했어요.이래도 다음 주되면 "다음 주가 진짜야." 하면서 또 달리고 있을 ..

[태국] - (5) 링옴 LingOrm <시크릿 오브 어스 / The secret of us 2화, 3화>

안녕하세요. 여러분.​제가 '시오어' 글이 좀 많이 늦었죠?​다름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늦었네요.​1화 방영한 후에 많이들 찾아주셨는데,늦게 되어 죄송합니다. (꾸벅.)다음부터는 더 빨리 올게요.그럼 바로 긴 말 않고,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2화(연하라서 가능한) 연하의 기개.친구가 아니면, 여자친구로 와달라고 농담 반, 진담 반 날리는 언.하지만, 우리 돌보다도 단단한 심장을 가진 의사선생님은 그런 농담에 웃어주지조차 않고.​너무해 파라다.귀여워.표정 변하는 거...눈에 힘 좀 풀어요. 농담이라잖아.사과의 의미로 성대한 이벤트를 준비한 배우님. (배우가 공공장소에서 이래도 돼?)​이 정도면 파라다 선생님.언 좀 봐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사람들 다 보는데, 연예인이 이러는..

🎶태국 OST 대전🎤 (전국노래자랑❌️)

안녕하세요. 여러분👋​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기쁘시죠?.....기쁘신 거 맞죠???그렇다고 하세요......하하하. 장난이고요. 오늘은 사실 글을 쓸 생각이 없었지만, 갑자기! 번뜩! 떠오르는 게 있어서 쓰게 되었네요.다름이 아니라, 제가 태국 작품들 OST를 듣다가 말이죠.아무 생각 없이 듣고 있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태국은 항상 주연배우들이 대표? OST를 부르는 관습 같은 게 있더라고요.(한국은 흔치 않지 않나요? 한 번씩 부를 때도 있다만.)​하여튼, 그래서 쭉- 다시 한번 노래들을 들어보았어요.그러고는 그냥 이 글을 쓰고 있는 건데, 같이 봐보실래요?태국 OST좋은 노래가 많다.뭐 여러분. 여기 일짱은 누구한테 여쭤보더라도 다 같은 대답을 하시지 않을까요?......네. 떠오르시..

[태국] - (7) 페이메이 FayMay <드림 / My marvellous dream is you 8, 9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며칠간 페이메이 글이 없어서 허전하셨죠?...아니라고요? 오히려 좋았다고요??.....몇 주도 아니고 고작 며칠인데 이러냐고요???............이런~어쩌겠나요. 호호호호.🙂‍↕️ 사실 있잖아요. 이걸로 구분할 수 있다는, 그런 확실한 척도는 아니지만,조회수가 사실 최근 '시오어' 방영으로 인해 시오어 글을 가장 많이 봐주시더라고요. (엄청나더라고요.)그리고 그 외 다른 씨피들 글이 조회수가 잘 나오긴 해요......하지만,저는. 누가 뭐래도. 페이메이. 글. 쓸 겁니다. (저는 의리파기 때문에.)​사실 무엇보다도, 조회수니 공감수니 뭐니, 저는 그런 거 안 따지고, 상관도 없답니다.그냥 제가 좋은 거, 제가 적고 싶은 거 적는 게 좋아요. 히히.그래서 현재로서는 가장 애..

[태국] - (2) 남딴필름 NamtanFilm

오늘은 '남딴필름'(플루토 색깔임.)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죠. 2탄입니다!!!(ㅋㅋㅋ 사실 언제 써놓은 건데, 이제 다시 수정해서 올리네요.)​요즘 들어, 상당히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남딴필름' 제 느낌인 걸까요?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은 그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즘 가장 상승세를 찍고 있는 씨피인 것 같은데요.​사실 저는 이 둘은 그냥 일반 작품에서 남자배우들과 합을 많이 맞춰왔던 배우들이라, 사실..... 아주...... 솔직히 말하면, 다른 씨피들에 비해 많은 의구심?(여자와 연기하는게 상상이 안 되더라고요.) 이 들기도 하고......... 정이 그ㅏㄷㄱ........................(진짜 정신 차리자.)그다지 관심이 안 가더라고요^^....하..

[태국] - (6) 페이메이 FayMay

안녕하세요.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오늘도 참 좋은 아침이죠?​오늘도 역시나 페이메이에 대한 글을 가지고 왔답니다. 제가 또 한 씨피에만 너무 많은 글을 쓰는 것 같다고요?........저는 갈대 같은 사람이라, 언제 또 식을지 모른답니다...😶그러니까... 그냥....... 지금을 즐겨주세요(?)아아아아 그냥 봐주세요~~~😘​저도 압니다. 너무 한 쪽에만 치중되어있는거. 그래서 많이 눈치가 조금 보이기는 한다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거 적고, 즐길래요!여기는 저만의 공간이니깐요!!! (이해해주십쇼).제가 오조오억 년 만에 (대충 오래됐다는 말.) 오랜만에 '틱톡'에 들어가 봤는데요. (여행으로 인한 합법적인 빌미가 생겼기 때문에.)페이메이 영상을 하나 보기 시작하니까, 주르르륵-..

[태국] - (4) 링옴 LingOrm <시크릿 오브 어스 / The secret of us>

안녕하세요. 여러분!​저는 지금 화요일 새벽에 급하게 글을 적고 있는 중이랍니다.어쩌다 보니 눈이 일찍 떠져버렸는데요. 일어난 김에 글이나 적어보려고요. (사실 이거 적고 다시 잘 예정이랍니다^^)드디어 시오어 1화가 절찬리에 방영을 하였죠.근데 끝내 유튜브에는 올라오지를 않는 것 같더라고요? (채널3 계정에 올라온 영상이 없더라고요.)그나저나, 링링. 고트 하시네요. (G.O.A.T)설마설마했는데, 그럼 채널3 방송 채널로 자막도 없이, 실시간으로 달려야 한다는 말인가요?​갭더시 이후로 그렇게 새벽에 달려본 적이 없는데... (심지어 이거는 유튜브로도 올려줬었는데 말이죠.)그때는 불모지였어서 그래야만 했지만, 지금은 간사해져버렸네요. 허허허.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링링 팬분들 눈 감아.), 링링 씨 ..

[태국] - (5) 페이메이 FayMay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깨 통증으로 인해 글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답니다.🤕)​요즘 페이메이 글을 많이 적죠? 하지만, 요즘 저는 페이메이가 제일 좋은걸요. (볼수록 짜릿해☆)​사실, 우연히 [One direction - 18] 노래 듣다가, 우리 다완&킴한이가 생각나서 글을 써보내요.노래 가사가 18살 때부터 좋아했다는 달달한 내용의 가사인데, 완킴이가 딱 생각나더라고요.​아직 완킴이들은 노래 가사처럼 달달한 사랑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곧 그럴 거니깐요😚​학생 신분일 때부터 서로 좋아했지만, 그것도 서로. 쌍방으로. 주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을 자신들만 모르는 게 너무 미련 받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서로 알면서도 상처 주고 하는 걸 보니까 마음이 아려오더라고요😭 (너네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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