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탄에 이어서 군말 없이 바로 2탄 시작할게요!지난 이야기5분 과제 작성을 마치고, 면접을 보러 이동하는데...그렇게 이동하라고 해서 이동하기 시작했어요. 오른쪽으로 쭉 더 들어가게 되는데, 말로만 듣던 수백 개의 칸막이들이 존재하더라고요.4명씩 한 분께서 짐과 신분증을 맡아주세요. 짐과 신분증 제출 후, 10분 정도가 남아서 서서 기다려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때 이 분 정말 친절하셨어요. 덕분에 조금은 긴장감이 완화되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면접관님들께서 화장실도 다녀오시고, 물도 가지러 나오시고 하시더라고요. '면접위원'이라는 명찰 표를 달고 계셨어요.그리고 한 줄로 서서 쭉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대기표 발판 위에 발을 맞춰 서고... 큰 종 울림이 울리면, 칸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