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역시나 좋은 날이네요~ (불금이잖아요~).....냅다 다들 주목-6월 21일 금요일이죠. 바로바로 제가 공시를 끝낼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되는 날인데요.과연 제가 이 수험생활을 마칠 수 있을까요?....궁금하시다면, 이 글을 끝까지 따라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다기엔 너무 별게 없는데요.)...........어제죠. 목요일에 열~심히 여느 날처럼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딱 마치고 핸드폰을 보니 문자 하나가 와있더라고요.두둥.두근두근. 사실 1차 합격 발표도 비슷한 시간대에 냅다 문자가 날아오길래, 이번에도 오겠거니 싶긴 했어요. (이미 마음으로는 기대하고 있었죠.)그러고는 급하게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들어가서 새로 공지 뜬 글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