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마구 흔든... "태국" 여자들..♥ - 남딴필름 Namtan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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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구렁이입니다.

오늘은 "내 마음을 마구 흔든... "태국" 여자들..♥" 편에서 '남딴필름'(플루토 색깔임.) 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죠.

♬빨로빨로빨로미~★

너네들...뭐 있지?....

남딴필름이를 처음 영접하게 된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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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잘 기억이가 나질 않아요. 어떤...것으로 유입이 되었는지가 전혀 기억이가 나질 않네요. 하하하.

 

꺄악>< 출처: 유튜브 'GMMTV'

분명히 플루토 제작발표회 영상으로 처음 본 것 같은데, 이때쯤에는 이미 태국 여성들에게 빠질 때로 빠져버려서 두 말, 군말없이 저를 던졌답니다.

들어오라. 내 마음속으로.☆

그런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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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플루토 언제 오나요?.......최근에 워크숍 영상 뜬 걸 봤지만, 대체 촬영은 언제할까요?

정말. 왜 그러는거야아야아ㅏ

제가 여태까지 꽤 많은 작품들을 기다려봐왔지만, 이것도 '23.5'처럼 밀리고 밀려버리는 것은 아닐지...하하하.

하지만, 괜찮아요. 배드버디 때부터 23.5를 기다려온 저로써 이 정도는 '식은 죽 안 먹기'죠.

누가 그래요? 괜찮다고? 언제나 기다리는 것은 힘들답니다. 매일매일 무언가가 새로운 것이 뜨지는 않을까 초조하게 기다리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대하고..........무한반복∞∞∞∞∞∞∞∞

괜쨔나?..괜쨔나...괜짜나요...괜짜나....

사실 고백하자면, 저....'남딴필름'이는 진짜 제 취향이 아니었어요. (아니 돌팔매질 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좀 들어보세ㅇ..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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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던 건, 그 제작발표회를 하고 플루토 영상이 나왔을 때부터, 거의 남딴필름이 초기부터였지만, 저에게는 이미 프린베키와 밀크러브라는 여성들이 있었기에, 제 마음속의 자리는 가득 차 있었답니다...(평수를 확장했어야지.)

사람이 이러면 안 되는데....그 가뭄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 쏟아져나오니까, 사람이 안일해지더라고요. 참 간사하죠. (과거의 나 반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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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남딴필름에게 호감이 가기 시작했던 시점은, 23.5 끝나고? 아니면 그 전부터?? 하여튼 가장 최근인 것 같네요.

지금의 저는 다릅니다. 남딴필름 만세 만세를 외치고 다닌답니다. 과거의 저는 멍청했죠. 왜 그랬을까요. 미안합니다.

오늘도 무엇이 뜨진 않았을까하는 기대속에 열심히 뒤져보는 나.

그러니까 찌엠은 당장 촬영을 신속히 실행하길 바라요. 대충 촬영만 최대한 짧더라도 3개월은 걸리고, 편집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또 3개월 정도는 걸리더라고요. 하하하하. 이럴거면 제작발표회를 2025로 하지 그랬어요. 2025년도에 나올 것 같은데.

열심히 기다리고는 있지만, 무기한 기다림 속에 저는.....점점 지쳐간답니다. 흑흑흑.

찌엠. 죵말 열봗네.

그래도 빠르게 지금부터라도 하면, 올 말이나 내년 초에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봅니다.

샤라웃투찌엠

여러분들도 이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보아요......화이팅(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매일 이러다보면, 언젠가는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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