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예쁜 여자들을

내 마음을 마구 흔든... "태국" 여자들..♥ - 밀크러브 MilkLove

이저것것 2024. 6. 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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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구렁이입니다.

누군가 볼까 싶지만, 그냥 혼잣말하듯이 남겨볼게요. 그냥 공감...해주시는 분 단 한 분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읍)

오늘은 제목 그대로 '내 마음을 마구 흔든... "태국" 여자들...♥'에 대해 적어볼게요. 그럼 따라오시죠.

너네가 처음이었어.

밀크러브

2021년 하반기 그 어느 날...(절대 언젠지 정확히 기억 안 나서 '어느 날'이라고 쓴 거 아님.) 11월인가? 12월인가...

어느 때와 다른 것 없이 트위터 아니...X(진짜 엑스가 뭐니.)를 둘러보던 중. 우연히 어떤 트윗을 보게 되었어요. 그건 바로 뚜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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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기대하셨나요? 죄송해요. 그게 언제적건데. 저도 뭔지 기억도 안 난답니다. 하여튼 어떤 트윗이었는지 기억은 난다만. 뭐에 관한 영상이었냐면.

 

찾았다. 나의 사랑.☆

'배드 버디' 아시죠? (아 참 이 글은 모두들 제가 언급하는 모든 사람들을 안 다는 전제하에 읽을 수 있는 글입니다. 미리 사전에 말씀드리네요.)

이 영상을 대충 설명드리자면, '파(러브)'가 누군가와 부딫혀서 렌즈를 잊어버리고 어쩌고 저쩌고... '잉크(밀크)'를 만나서 어쩌고 저쩌고.. 그냥 다 아신다는 전제하에 글 쓸게요. (절대 타자치기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네 그렇게 만나고 저렇게 밀크가 나오는데, 저만 처음에 태국 사람들인지 몰랐나요??? 둘 다 태국인처럼 너무 안 생겼어요...그럴만도 한게.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태국인의 피만 흐르는게 아니더라고요 둘 다~

특히 러브는 한국 사람인줄 알았어요. 완전 소녀시대 'je시car'씨 닮지 않았나요? (요즘은 에스파의 '겨울'씨를 많이들 닮았다고 하는걸 봤는데. 저는 강경 전자를 지지합니다. 겨울씨랑은 살짝? 어딘가 삔트(?)가 안 맞는다고나 할까요?)

하여튼 첫 만남 때의 제 식은 '밀크'였답니다. (물론 첫 눈에 빠진건 아니고, 돌고돌아 그 대망의 '레드룸' 씬에서 폴인럽 했지만요..)

아 그렇다고 편 나눠가르지 하자는건 아니고요..그게 아니라...그냥 조금 더 제 취향이였달까요?...있잖아요...다들 취향이란거.....(쭈굴

둘 다 들어와.


여러분. (급진지) (누군가 봐주실까 싶기도 하다만.) 저는.... '배드버디' 방영할 때부터.....'23.5'가 나올 때까지.......얼마나 기다리신줄 아세요? 요즘 탑을 찍고 있는 이 판에서 부동의 1위이신 프린베키(샤라웃투프린베키) 전에 '잉크파'가 있었고, '밀크러브'가 있었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저는 씨피건 찌엠이건 뭐건뭐건~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훅 빠져버려가지고, 이 둘의 나이를 알아내는대만 해도 몇 일이 걸렸다죠....아 물론 제 정보력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이 판은 정말 허허벌판이었다구요..ㅜㅡㅜ)

그렇게 배드버디가 끝나고 이 둘의 주인공 - 선미 인 작품을 보고 싶었지만, 그게 쉽게 되나요. 특히나 여기서는 황무지일 따름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어떤 분이 배드버디 한글번역 올려주신거로 복습하고 (샤라웃투그분 너무 감사해요. 최고최고 쪽쪽족ㄱㅈ) 그냥 그렇게 살았어요.

드디어!!!!!!!!!!!!!!!!!!!!!!!!!

근데근데...진짜 이게 되더라고요!!!!! '23.5'~~~~~

사실 이때는 제발회(제작발표회)라는 것도 몰라서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그 23.5 소개 영상? 제발회에서 틀어준 영상 우연히 보고 알았어요.

근데 이제와서 솔직히 말씀드리는건데...(속닥속닥) 가장 처음 든 생각은 '아...청춘물...?' 물~~~론 좋아하죠^^ 네 좋아하고 말고요^^^^

근데(근데 왜 이렇게 많이 써.) 청춘물에는 수위(19///)에 한계가 따르기에 일단 키스씬은 갔구나~(으으음~ 실망하긴 일렀다.) 하고 그냥 둘이 투샷이 많이 나오는데에나 만족하자 했었죠...(변태 아닙닏.ㅏ.) 근데 23.5 생각보다 어우...////////


내 여기까지만 할게요. (절대 힘들고, 귀찮아서 그런거 아님.) 급하게 해야할 일이 생겨서. (지금 만들어낸거 아님.)

하여튼 말씀 드리고 싶은건, 여기의 원조는 잉크파! 밀크러브!! 라구요ㅠㅠ 저는 몇 년을 애태우며 기다렸는지 아세요?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잊고 살았어요ㅋ 잊을 만 하니까 촬영 들어간다는 소식 들려오고, 잊을만 하니까 스틸컷 올려주고ㅋ 찌엠 밀당 참 잘한다니깐.)

요즘 짹짹이에 들어가보면 최근 들어 유입이 많이 된 것 같아, 기쁜 마음에 글을 한 번 써봤어요. (사실 대나무수..ㅍ..)

여러분 평생 '밀크러브' 하세요~~~~~~ 아 하면서 같이 즐거우세요~~~~ 하면서 또 행복하세요~~~~~~~

한 글에 태국 여자들 다 적으려 했는데 힘들어요☆

출처 입력: 내 마음

반응이 좋다면, 다른 주절주절거리들로 돌아올게요. 안녕~

#태국 #밀크 #러브 #GL #밀크러브 #잉크파 #배드버디 #23point5 #쩜_붙어서_해시태그_안_되는거_상당히_왕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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