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을 마구 흔든... "태국" 여자들.. ♥ - 프린베키 FreenBe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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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구렁이입니다.

오늘은 이 판에서 탑 ♬하이 하이~ 후! 하이 하이 하이~ 후!♬ 를 찍고 있는 '프린베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빨로빨로빨로미~♪

뭐야.. 너희들...

출처 입력: 내 마음속

프린이와 베키를 알게 된 시점은 2022년도 초였을 거예요.

한창 '배드 버디'에서의 '잉크파' 즉, '밀크러브'에 빠지게 되면서, 태국에 대해, 그리고 태국의 작품들과 연예인에 대해 알게 된 시점이었죠.

이날도 어느 때와 다름없이, 하지만 밀크러브를 알게 된 후라 조금은 더 열심히 짹짹이를 탐색하고 있었어요. 이 당시에 좋은 작품과 인물들을 만나기에는 '모래사장에서 진주알 찾기'나 다름없었지만, 저는 꾸준히... 열심히.... 먹잇감을 찾아 헤매었답니다.

 

그러던 중!!!!!!!!!!!!!!!!!!!!

출처 입력

네. 만났어요. 또 어떠한 트윗을 말이죠. 그건 무엇이었나 면은~~~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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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트윗 사진을 기대하셨나요? 그렇다면 죄송하네요. 저도 그거 어디 갔는지 몰라요. 너무 오래돼서 찾을 수가 없어요.... 허허허.

갭더시 보신 분이시면, 이 파일럿 트레일러 아시겠죠? 출처: 유튜브 'IdolFactory'

이 파일럿 트레일러가 나온 때였어요.

밀크러브 덕분에 슬슬 태국이라는 나라에 마음의 문을 열고 있던 저에게... 성큼 다가온 갭더시.....과연 저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ㄴH SARANG을 받아줘..,★

 

 

잠깐만...!!!!!... 사실 저는 처음 봤을 때 이렇게 받아들이지는 않았어요. 저는 또 한 번의 의문의 관문을 지나쳤답니다.

(태국 거인지 몰랐을 때) 이거 어느 나라 거인 거야?... 드라마야 영화야 뭐야....

(알았을 때) ㅇ... 얘네들도.... 태국인이 아닌 것 같아.... 태국 좋은 나라네...... 위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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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느 나라 건지 모르겠는데, (제가 소리 없는 영상으로 봤거든요.) '한 분은 동남아 여성 같으시고, 한 분은 서양인 같으시고. 이게 대체 무슨 조합이지?' 싶었어요.

프린이가 딱! 정말 제가 원래 원초적으로 가지고 있던 태국 상의 적합한 상이었어요. (무슨 말인지... 아시게.. 나요?...)

태국 작품인 걸 알고 난 후에는, '아 베키는 혼혈이겠구나~' 싶었죠. 또 하나 놀란 건... 나이가....... 나이가........... 엊그제 태어났던데요?... 너무 놀랐어요... 저 어린아이가 저런 걸 찍어도 되나 싶고, 촬영 당시에는 10대였으니, 대단하다 싶었죠.

그때 '아이돌팩토리'라는 회사가 정말 유명하지도 않고 모르고 있었는데, 저 갭더시 파일럿 뜨고 나서부터는 저는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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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 대성하겠구나..! 저는 그래서 파일럿 보자마자 이 주식을 샀답니다^^ (지금까지도 상승률이 어마어마하죠.)

그리고 저는 성공했습니다. 역시 빠른 입덕은 좋은 거예요. 현명한 거예요. 그 파일럿이 나오고, 촬영을 하고, 잊을만하니까 또 공식 예고편을 던져주더라고요.

할 말이 많다. 하

To. IdolFactory

솔직히 작품 자체는... 괜찮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조금.. 아니 다소 충격적이었어요.

물론! 전반적으로 예상했던 것보단 괜찮았지만, 저는 진짜 다른 거는 어떻게 이해하고, 신경 안 쓰고 넘어갔지만, 그 뜬금없고, 내용과 흐름에 맞지도 않는 BGM은 너무하지 않았나 싶어요. 여러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음..... 무슨 트럼펫? 마냥 "뿌웅~~ 빠왕~뽜왕~~~뿌웅~~~~~♬" 하는 게 있었거든요? 그냥 무슨..... 하하. 그런 걸 왜. 대체 왜. 작품 안에다가 넣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어요^^^^^^^^^^^^^^^^^^^^^^^^^

(이번에 그 회사에서 나오고 있는 자매 작품? 후배 작품? 을 봤는데, 아니 갭더시인줄. 똑같은 브금을 쓰는 거 있죠? 대체 왜 그러세요. 대체 왜. 왜 그러시는 거예요. 그런 건 좀 버려요.)

 

또한, 실수로 나오는 컷이라든가, 어색한 화면 전환? 등이 있었지만, 저는 이런 데에는 너그러운 사람이라. 괜찮았어요. 너무 신경 쓰이지만 않으면 돼서 음~ 다른 건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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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로 조금 충격적이었던 것은. 수위???(19///) 생각보다 너무... 싸요....... 너무 야 해............... 그리고 그런 장면을 보는 프린베키 영상을 찍어서 올려주는 회사..................... 저는 그런 거 처음 봐바가지고..................................어,,어우,,,그렇구나....,,,태국ㅇ..ㅡㄴ (사실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매일매일이 지루할 틈 없이 도파민의 연속이었어요.)

수위가 세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뽀뽀도 강렬하게 할지 몰랐고, 더 나아가..................///// 아잉. 몰라 말 안 할래에에.

나는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말 그대로 지쳤어요 이제.

여러분.(0명) 더 적고 싶지만, 저 너무 힘들어요. 이 글 하나 적는데만 지금 몇 시간이 걸리는 건지.

안 궁금하시겠지만, 제가 글 쓰고, 꾸미는 데에는 똥손인지라. 글 하나 쓰는 데만 자그마치 2시간은 걸려요. 후. 너무너~무 힘드네요. 맨날같이 블로그에 글 쓰시는 분들 존경해요. 제가 정말로다가요.

또 시간이 되고(체력이 되면) '프린베키' 글 이어서 써볼게요. 할 말이 정말 많거든요^^^^.

갭더시리즈 나노 단위로 분석하기도 할 수 있어요.

아. 글에서 말을 못 했지만. 저는 다음날까지 유튜브에 뜨는 거 기다리기 싫어서 매일매일 본방으로 시청했답니다. (시차 2시간이 이렇게나 큰 차이일 줄이야.)

 

그럼 전 이만 이쯤에서 제 현실 생활로 돌아가 보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굿바이 카~

밀어둔 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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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기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