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7) 링옴 LingOrm <시크릿 오브 어스 / The secret of us 5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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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어서 보시죠. 

 

<5-2>

(파라다와 언 같이 안 잡히는 장면 이외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바로 뛰어넘기.😶‍🌫️)

우리의 핫걸님 등장.

설.. 설마...

 

이 사람 선수네-

아니. 우리 공주님. 아까부터 왜 이렇게 표정이 썩으셨어.

똥 씹었나? 💩

 

꺄악. 얘네 진짜 할 건가 봐. 🫣 (기대기대.)

간다!

간다간다!!!! (기대만땅.)

아................... (탄식.)

ㅋㅋㅋㅋㅋ 하여튼. 피수지의 완벽한 수비 성공.

잉파: (까비.)

이 조합 항상 너무 웃겨. 좋아.

똥 먹었나? 💩💩

우리 아기 공주님은 다 좋은데, 사진 찍을 때부터 알아봤어.

잘 진행되어가던 파라다와 언의 사이를 또 갈라 트려 놓을 것이라는걸.. (공주님 자꾸 그러면 혼! 나! ^^)

거기 나쁜 손. 다 찍혔어. 🫸

난 한 번씩 파라다보다 잉파 씨가 더 좋더라... (읍읍. 🤐)

그렇게 병원으로 실려가게 되는 언.

그래도 이번에는 나름, 저번처럼 바나나 먹고 고의적으로 안 실려가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

어? 언이다?!

직장에서 손도 잡고 말이야!

슬슬 둘이 갈라 트려 놓을 장애물들이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지는 게 보이시죠?

마음 단단히 잡으십쇼. 갈기갈기 찢어져서 남아돌지 않을 수 있어요. 💔

---

<5-3>

그렇게 잘 마치고 나왔는데,

또 한바탕 부릉부릉 시동 거시는 파라다와 잉파 씨.

(다 큰 어른들이 언 앞에서 왜 그래-)

잉파 씨의 선제공격.

(파라다: 애인 사이였다고 말했겠지?)

 

(언 전 애인이자 현 썸녀: ㅎ 말해봐바.)

응. "친구".

파라다 역할: 언의 친구 1

상처 입은 야수 같은 깊은 눈. (근데 살벌함을 곁들인.)

말하지 말랬잖아요!

이래저래 한바탕 큰 충격을 안고 떠나버리신 우리 피머.

잉파 씨! 내가 당신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너무했다. 둘이 잘 돼가고 있었는데. 🤧

​

하지만, 끝날 줄 모르는 파라다의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유언비어 금지.

뭣이라?

안돼! 보여주지 마!!

하...🚬

(근데. 그림은 너무 좋은데? 조금만 더 가까이.. 가까이.....<<<<퍽.)

정신 차리고.

​

하여튼 그렇게 연속으로 직격타 맞으신 피머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냅다 들이닥치게 되고,

애꿎은 퍼즐한테 화풀이하고, 온갖 깽판 놓고.

무서워..

언이 아니라잖아. 믿어줘.

 

이렇게 말하잖아ㅠㅠ.

퍼즐 깽판 3초 전.

2

1

 

시작. 💣 / 퍼즐들: 으악악악.

이 말 개인적으로 너무 찡했네요. 😢

말이 너무 심한데? 어이. 파라다.

너너너. 그러다 맞아.

입을 굳게. 꼭. 다물어야 하는 금쪽이들 순위 다시 매깁니다. 🤐🤐🤐

​

1. 쿤쌈 (GAP) NEW! 1. 파라다
2. 다완 (Dream) 2. 쿤쌈
3. 파라다 (TSOU) -----> 3. 다완

그래. 내가 너 언젠간 한 대 맞을 줄 알았다.

마음 아파. 💔

 

가슴이 찢어진다. 💔💔

 

나라면 파라다 버렸어.

그래. 언아. 이참에 우리 핫걸 잉파씨랑 한번 잘해보는ㄱ...<<<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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