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빨리 오려고 해보았는데,
해봤는데, 하긴 했는데... 분명 했는데.....
늦었네요.
변명 따윈 하지 않습니다. (그냥 냅다 수구리. 🙇♂️🙇♀️)
그 대신 오늘 글은 상당히 길게 들고 와봤어요. 그만큼 세밀하게 따왔다는 거죠. 호호호. 😎
(엄연히 말하자면, 길기보다는 사진이 많은 거긴 한데.)
하여튼.
오늘 글 열심히 작성하는 것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따라오시죠. 🏃♂️🏃♀️🏃♂️🏃♀️
잠깐. ✋️
이번 편 들어가기 전에.
그거 아셨나요? (@: 뭐를요?)
일단 저는 몰랐어요. (그러니까 뭐요.)
왼: 밀크&잉 / 오: 러브&프릭킹
밀크하고 러브는 다들 아시겠죠? GMMTV 소속의 <23.5>에 출연한 두 주연배우이고,
각 배우의 오른쪽에는, 잉파 역의 "잉"과 라띠 역의 "프릭킹" 배우님이신데,
이런 세계관 통합 현장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
이런 세계관 통합 현장을 보면, 아직도 너무 신기한게 저뿐일까요?
보니까 또 신기하고, 새롭네요. (?)
그나저나. 조합이 너무 좋은걸요. 분위기가 왼쪽과 오른쪽으로 확- 다르달까요.
특히 왼쪽 분들.
96년생으로 둘이 동갑으로 알고 있는데.
아주 보기 좋습니다.
조심하세요 두 분.
그리고 프릭킹 배우님.
프리킹? 프릭킹? 어떻게 불러줘야 하나요. 소개하는 거 들었을 때는 "프릭킹"으로 들리던데. 하여튼.
우리 배우님은 찌엠(GMMTV) 소속이셨더라고요.
오래전부터 꽤 오랫동안 있으셨었나 봐요.
아마도 <홈스쿨 (Homeschool)>을 마지막으로 채널3으로 소속사를 옮기신 것 같더라고요. (탈찌엠 칭찬해.)
태국 배우분들에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실만한 '러브, 뷰, 필름, 프림' 등등등 배우 분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들이 많더라고요.
2023 찌엠아웃팅까지는 참여하신 것을 보니, 채널3으로 옮기신지 얼마 안 되셨나 봐요.
출처: 배우님 인스타그램.
그리고 또. ✋️
하나 칭찬할 것.
역시 대형 소속사 아니랄까 봐.
채널3은 항상 방영하는 날이면, 날마다 무엇을 자꾸 해주네요. (좋게시리. 🫠)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태국 소속사에서 이러는 거 여태까지 한 번도 못 봤었는데.
역시 뭐든지 유명한 데는 이유가 있다니깐. (다른 소속사들아. 들리니? 본 좀 받자.)
그나저나 새삼 느끼네요.
대형 소속사는 또 역시나 많은 인재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요.
채3네 꽃밭.
어째 단 한 군데도 구명이 없는지.
주연 배우들 말고도, 출연하는 모든 배우분들이 이럴 수가 있는 작품이 쉽지가 않은데. 너무 좋네요. 좋아. 😍 (눈 호강.)
그런 의미에서.
자. 다들 한 장씩 받으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안해요. 냅다 웃어버리고 시작해서.
배우님 보호를 위해서, 이런 영상에서는 순간포착 같은 거 하면 안 되는데. 🙄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네. 아이쿠.)
옴이는 어쩜 저리 항상, 매번, 볼 때마다 힘이 넘치다 못해 분출시켜버리는 거죠? 이게 젊음의 힘인가요?
다리 저기까지 올라가는 게 너무 신기해서. (진짜 신기해서 찍은 거임. 절대 웃겨서 찍은 거 아님.)
이거 대표 사진으로 걸어놓으면 매질 맞으려나요?
(일단 하고 봄.)
아. 죄송해요. 옆에 열심히 하시는 한 분 잘렸네요.
우리 배우님도 옴과 맞먹게 열심히 하시던데.
아이고. 오해하시겠다.
저 그런 악성 팬 아니고요. 안티 아니고요. 🙅♂️🙅♂️
죄송해요. 이게 어쩔 수가 없었어요.
멈추는데마다 죄다 이런 화면이어서..
그나마 가장 괜찮은, 배우분들 보호 가능한 수준의 장면을 떠온 거랍니다.
(어차피 우리 배우분들 아름다우신 거 다 아시니까. 괜찮아.)
링링이는 항상 옴의 기운(?)에 못 따라가고, 매번 옆에서 따라라도하며 쭈뼛쭈뼛하거나 놀라는 그 관계가 너무나 재밌네요. 😋
대리 수치심.
아이고. 너무 웃겨가지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덕분에 힘껏 웃고 갑니다. 시오어 여배우 여러분들.
이제 진짜 본격적으로 얘기해 볼게요. 👇
The secret of us 5화
<5-1>
일단 깨 볶는 파라다언으로 시작. (시작은 좋았다만.)
네가 애니 음식 투정 부리게. 해준다면 주는 대로 먹어.
그러시든지.
안 먹는다메.
안 먹는다메에22.
진짜 먹을 거면서 투정은.
연상 다루기 일짱. 언.
안 먹는다면서 독을 시리 다 먹고.
하여튼 떠오르는 입벌구 파라다.
와! / 내 좀 치제?
언 혼자 퍼즐 맞추는 거 보고 있다가
그렇게 은근슬쩍 와서 거둬주더니, 눈썹 으쓱 올리는 거 상당히.... 🤨
큼. 어쨌든 퍼즐 맞추는 동안만이라도 평온하고, 잔잔하고, 달달한 게 보기 좋았네요.
아이 귀여워라.
맨날 그렇게 좀 웃어줘.
중간에 과거 회상 장면도 나오고, 저 달달한 시절은 그래서 다시 언제 오죠? 빨리 좀 내줘요.
나 둘 다 상처받는 거 못 보겠어. (특히 언.)
과거 회상 알콩달콩.
언을 그렇게 좋아하면서.
완성! / 장면이 그림이다. 그림이야. 🖼
우리 연상 바라기 강아지. 🐶
기습공격. 💋
티락. ><
(흐뭇.) / 아차.
달달한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
나름 재결합의 징조도 보이고, 멀지 않았다고 느꼈었는데,
하지만 제 예상은 와장창.
역시나 행복이 오면, 불운도 따르는 법이죠.
(다음 편은 사진이 너무 많아서 용량 초과로 인해, 다음 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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