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7) 링옴 LingOrm <시크릿 오브 어스 / The secret of us 5화 -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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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

 

<5-4>

그렇게 수지 전화받고, 파라다 만나러 온 잉파.

무섭지 너ㅎ? / (뜨끔.)

그래. 언 기다리는 사람들 줄을 섰다. 파라다 너무 자만하고 있어.

 

옳지. 말 잘한다 잉파 씨.

 

우리 해결사 잉파. 내가 아주 많이 애정해♥.

그렇게 잉파 씨 말 듣고 생각해 보니, 조금이라도 더 지체하다가는 언을 다른 여자에게 뺏길 것 같다는 생각을 드디어 하신 파라다 선생님.

​

언을 뺏기지 않기 위해 최대한 쭈구리 상태로 언에게 빌러 가는데. (아님.)

회상하는 거 보니깐, 너무 마음 아파.

그나저나 우리 언.

파쪽이 때문에 상처받은 일이 너무 많았다. 그지?

그러니까 진지하게 한번 잉파씨 만나는 것도 한번 고려를 좀 해보면 어떻게...<<퍽.

​

다시 한번 새기자.

​

"언은 파라다만의 것."

파쪽이 등장.

흥.

내가.. 미안해... (쭈글.)

진짜 무릎 굴고 박박 빌어도 여태까지 쌓아온 업보 못 닦을 것 같은데.

그냥 언이 보살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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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휴. 그렇게 오늘은 최대한 자세히 뜯어보려고 노력했네요. (괜찮았나요?)

​

시오어 자체 이야기가 재밌어서 다 보는데,

글로 다 옮기기에는 제가 좀 벅차서 도려낸 것뿐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하나하나씩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고 있답니다. 🦷)

​

이번화 자체는 초반에는 달달하나- 싶더니만,

어찌저찌 오해가 쌓이다 보니 파라다는 파라다대로 속상하고 화나고, 언은 언대로 억울하고, 슬프고.

근데 개인적으로 언이가 더 불쌍했네요. (언 압승.)

​

파라다가 재결합의 징조를 보여주던 그 같이 맞춘 퍼즐을 다 흐트러 놓고 가서,

퍼즐 마니아인 저로서는 상당히 보기 불-편했네요. (갑자기?)

​

장난이고.

언이 통곡하면서 마음 무너지는 장면 보니, 제 억장도 와르르. 🫠

​

그리고 저 퍼즐을 다시 맞출 생각을 하니 더더욱 와장창. (저거 몇 피스일까? 천 피스 이상이면 파라다 때려죽여도 합법.)

 

 

그래도 비하인드 사진 보니 편-안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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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화 예고편을 보니, 좀 알콩달콩 해지는 것 같던데,

파라다 어머님이 나오시더라고요? (고난과 역경 다시 시작.)

그래서 다음 화도 마음의 준비를 조금은 하고 봐야겠더구먼요.

​

그래도 이제 3화 남았는데, 재결합을 조만간 하긴 하겠죠? 기다려보자고요. 🧎‍♀️🧎‍♂️

​

이번 글은 그럼 여기서 이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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