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예쁜 여자들을

[태국] - (3) 밀크러브 MilkLove

이저것것 2024. 7. 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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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저에요.

 

또 저에요.

 

반가우신가요? 기쁘신가요?

아니라면.......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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퉤퉤퉤.

죄송해요. 처음부터 시비조로 들이대서.

그냥 저 사진을 주웠는데,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핑계거리가 필요해서 걸어봤어요. 죄송합니다. (꾸벅).


사실 여러분(0명). 저 고백할게 있답니다.

 

제가 태국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 것도.

태국 작품을 처음 보게 된 것도.

태국 배우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이렇게 태국이 마음이 열린 나라인지도. 이렇게 태국어를 일상처럼 많이 듣게 된 것도.

전부 다~~~~~

우리 밀크러브 덕분이거든요?

 

완전 배드버디 잉크파를 보고 깊게 빠져버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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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 헤어나오는 중.

밀크러브가 원조라고요!

프린베키 이전에 밀크러브가 있었고.

쌈몬 전에 잉크파가 있었다고욕!😬 (누가 뭐래요..?)

 

밀크러브 알고 나서부터, 진짜 1도 관심없었던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처음에는 태국어인지 구별도 못 했었는데.)

태국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저는 딱 2가지로 나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관적으로.)

 

첫 째, 열린 큰 판.

저는 태국이 이렇게나 열린 나라인지도 몰랐고, 작품들을 저정도의 질로 잘 만들 수 있는 나라인지 몰랐어요. (미안하다 몰라봐서.)

무엇보다도 여-여 커플의 작품을 만들어서 방송에 올린다는 것은....엄청난거죠.

 

둘 째, 외모?

태국을 다녀와본 것도 있지만, 저는 태국을 '평범한 일종의 동남아시아 나라들 중 그냥 한 나라.' 라고 인식이 박혀있었어서...

저렇게 미인들이 많은 나라인줄은 몰랐어요.

나라마다 떠오르는, 생각나는 얼굴상이 있잖아요?

너무 제가 편견에 휩싸였던 것이었어요. 반성하고 있답니다. (태국은 미인들의 나라다.)

 

하여튼 자연스럽게 빠진 이후로, 그 다음부터는 태국 여인들에게서부터 헤어나올 수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있잖아요. 요즘 밀크러브 글을 잘 안 썼었죠?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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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 저에요.

제가 사실 특이한걸까요? 저 말고도 이러신 분들이 분명히 어딘가에는 있으실거라 생각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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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유명한 사람 안 좋아해요. (단호)

그리고 특히나, 저만 알고 있던 사람이 막 유명해지고, 바빠지고, 막 그러는거 보면, 갑자기 정이 훅- 떨어져버린달까요? (왜 이러는걸까요? 진단 좀 해주세요.)

 

네. 지금 저가 그래요. (삐용삐용)

밀크러브에 대한 사랑이 급속도로 냉각화 되가고 있는 상태랍니다. (살려줍쇼!)


제가 사실은 금방 사랑에 빠지고, 금방 사랑이 식어버리는

최악의 조합! '금사빠&금사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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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그리고 금사식.

그래도 밀크러브와 같은 경우에는 2021년도 배드버디 방영할 때부터, 2024년 현재인 23.5 방영하고 종영할 때까지만 해도 꾸준했단 말이죠.

 

근데 최근에 해외로도 활동을 하러 다니고, 인기는 쉴새없이 오르고, 점점점...

그들과 멀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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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

절대 싫다는게 아니고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너무나도 축하할 일인거죠. 두 배우들이 잘 되는거 보면 저도 항상 기분이 좋답니다.

 

그저... 말 그대로, 감정이 식고 있다...?

그것도 팍-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답니다. 하. 너무 어렵네요. (이런 줏대없는 마음 같은이라고.)


그래서 그냥 신세 한탄과 저에 대한 반성을 할 겸. 우리 '잉크파' 사진이나 내쏟고 갈려고요.

 

아니 '옹사썬'도 물론 좋지만, 청춘물에는 한계가 있죠?....

저같은 이 늙은이에게는 그러한 청춘같은거 잊어버리고 내다버린지 오래랍니다.

그리고 우리 옹사 덕분에......................................(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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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잉크선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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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렇게 쳐다보시지 마세요! (당신 쳐다본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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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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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사 어디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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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선배 지금 설레셨나요? 그러시다면, 당장 럽업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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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학교에서 길 알려주는데 손 잡고 나란히 가나요?

하. 이렇게 보니까. 저는 옹사썬<<<<<<<<<<<잉크파 파네요..

어쩔 수 없어요. (옹사 때문인건가?)

그냥 둘이 성인이 된 작품 하나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다시 살아날라나?)

 

그럼 이만 저의 신세 한탄이었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언제 또 밀크러브 글을 들고 오게 될지는 미정이지만,

 

밀크러브 그렇게 오래오래 자주 보며 사이좋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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