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요./예쁜 여자들을

[태국] - (6) 링옴 LingOrm <시크릿 오브 어스 / The secret of us 4화>

이저것것 2024. 7. 16.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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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0 - [좋아해요./예쁜 여자들을] - [태국] - (5) 링옴 LingOrm <시크릿 오브 어스 / The secret of us 2화, 3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시오어 방송하는 날."

입니다.

 

그럼 바로 4화를 시작해보...기 전에!

 

이것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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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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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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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 하는 거야 지금?

보고 깜짝 놀랐네요.

상황극하는 것 같던데,

갑자기 입술 박치기해서 놀랐네요. (너네도 진짜 사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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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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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야?

세상에나.

이거 아무리 홍보 차원이라지만,

방송에서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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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이래도 돼?

너무 좋고^^. (대환영.)


이제부터 진짜 군말 없이,

시오어 "4화"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공식 계정 들어가서 올라온 영상 보고 쓰는 거라,

시간상이 뒤죽박죽이랍니다.

그냥 본 순서대로 적는 거랍니다.)

TSOU 4화

자막 없이 보기.

술만 마시면 일명 "개"가 되시는 파라다 선생님.

그렇게 오늘도 술을 퍼마시게 되고.

 

다른 여자한테 눈빛 보내기를 시전하지만,

언에게 차단당하고,

언의 집으로 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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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표정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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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빛은 농언에게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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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아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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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락- 불러버리는 기개.

그렇게 언의 집으로 붙들려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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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위험해.

이후의 일은 방송으로 보시기를.

난 몰라. ><.

(근데 말 안 해도 알잖아요~)


그렇게 큰 거(?) 하나 치르고,

아침에 눈을 뜬 파라다.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고,

도망가 보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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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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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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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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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 보려 했지만,

도망가는 거 왜 이리 웃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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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싸(23.5) 돈 많은 버전=파라다.

이 댓글 보고 너무 공감되고 웃겨서,

생각나서 가져와봤네요.

 

둘 다 루저 그 자체.

이렇게 생각해 보면, 옹사도 옆에 있어준 썬이 보살이었는데.

시오어도 파라다 옆에 있는 언이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참 좋은 사람이 아닌가.

(파라다는 돈도 많은데, 세금을 더 내도록.)


뭐야~

둘이 이제 슬슬 재결합하는 거야?

언 달려와서 잡는 것도 귀엽고,

냅다 입술 박치기하니깐,

들어 올려버려서...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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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못가 붙잡히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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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뭐 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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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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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표정ㅋㅋㅋ


사각관계는 흔히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많이는 못 접했었는데,

너무 웃기네요.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느라 바쁘고,

서로가 서로를 떠보느라 바쁘고.

 

연상들과 연하들의 싸우는 정도? 가 다른 것도,

참.

연상들은 째려보고, 떠보고(너네들이 비요뜨냐? 떠보게.), 눈싸움하며 기싸움 시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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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교환 시간인가?

그나저나, 이거 그거 아닌가요?

진짜 광기 VS 가짜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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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거.

연하들은 냅다 소리 지르고, 인상 쓰고, 서로에게 화내고, 물이나 뿌리며

물장난이나 주고받고.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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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잡아먹기 바쁨.

파라다ㅋㅋㅋㅋ 질투하기 바쁘고.

옹싸는 그래도 질투는 없었는데,

 

그래. 파라다 너 다 해라.

네가 이겼어. 그 이기기 힘든 옹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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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에서 레이저 나오기 일보 직전.

핫걸 잉파 씨는 계속해서 질투 유발 작전을 시행해 주시기를.


아무래도 자막이 없다 보니깐, 알아들은 거라고는 "티락" 밖에 없지만,

대충 눈으로 장면들 보면, 무슨 내용인지 감은 잡히니까,

보면서 계속 써 내려가 봤네요.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확실히 채널 3이 대형이라 그런지 일을 참 잘해요.

공식 계정에 짧게 영상도 계속해서 올려주고,

사진도 방송하면서 계속 올려주고.

역시 대형은 다른 걸까요? (들리니? 찌엠, 아팩아?)

 

사각관계도 흥미진진하고,

이번 화에는 파라다의 본능이 많이 보였던 화가 아닌가 싶네요. (변태 본능.)

또 오히려, 핫걸 잉파 씨가 파라다와 언의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 같아 즐겁네요(?).

전 회차는 너무 언의 감정에 이입해 마음이 아팠는데,

그래도 이번 화에는 파라다와 언의 관계에 진전이 있었던 것 같아

마음 놓고 편하게 좀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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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하여튼, 시오어도 벌써 이 갔네요.

역시 12화도 짧게 느껴지는데,

8화는 더더욱 짧긴 하네요.

(당장 시오어는 연장을 시켜라.)

 

그럼 여러분 5화를 위하여 일주일 또 열심히 살아가 봅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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