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2) 남딴필름 Namtan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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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딴필름'(플루토 색깔임.)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죠. 2탄입니다!!!

(ㅋㅋㅋ 사실 언제 써놓은 건데, 이제 다시 수정해서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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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상당히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 '남딴필름' 제 느낌인 걸까요? (수요는 늘어나는데, 공급은 그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가장 상승세를 찍고 있는 씨피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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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이 둘은 그냥 일반 작품에서 남자배우들과 합을 많이 맞춰왔던 배우들이라,

사실..... 아주...... 솔직히 말하면, 다른 씨피들에 비해 많은 의구심?(여자와 연기하는게 상상이 안 되더라고요.) 이 들기도 하고......... 정이 그ㅏㄷㄱ........................(진짜 정신 차리자.)

그다지 관심이 안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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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은 아니니깐요^^ (과거의 나 반성해.)

뭐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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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촬영을 시작하기까지가 임박한 것일까요? (며칠 전에 이미 시작했더라고요.)

호호호. 공식 계정에서도 꾸준히 사진을 올려주기 시작하고. 뭔가 두근두근 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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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소설을 어떤 번역 끝내주시게 잘 해주시고, 부지런하신 분(정말 감사합니다!)께서 번역해 주신걸 감사하게도 보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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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막장도 이런 막장이' 제가 여태까지 본 소설 중에서 솔직히 제일 말도 안 되고?, 막장인데다가, 주인공들이 다 나사가 풀려있고(조금 정신 나간 쪽으로?), 제정신이 아닌 인물들이고.

다들 이게 맞아?

하하하. 보면서도, '이게.. 뭐지?...' 하면서 계속해서 읽었네요.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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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지금 공개될 예정인 작품들과, 공개한 작품들 중에서, 가장 막장인 작품 중에 작품일 것 같은데.

과연 소설 속 내용들을 다 살릴지가 궁금하네요? (방송에서 가능한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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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도 생각보다 굉장히 자극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이것들을 어떻게 뺄 건 빼고, 가져갈 건 챙겨갈 것인지가 궁금해지네요. (능력 있는 감독님이시기를.)

웨딩사진 아니야?!

설렌다 설렌다.

최근 촬영에 들어가기 시작하였는데요.

과연 언제쯤 촬영을 마치고, 방영을 시작할까 궁금하네요.

Q가 적고, 빨리빨리 한다면, 올해 안에도 방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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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감히 예상해 보자면, 8월까지만이라도 촬영을 끝마칠 수 있다고 하면, 늦어도 12월. 그러니까 올해 말에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또 모르겠네요. 그들은 찌엠이기 때문에. (일 처리 제일 느려. 정말.))

대충 태국 작품들을 보면 촬영 3달+편집 3달~4달 정도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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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현재까지는 계속해서 봐올 작품들이 연달아 있어서, 걱정이 되지 않지만,

최근에 방영이 시작한 시오어까지 끝나면 당장 볼 작품이 없거든요?.... (안돼.)

불모지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플루토를 만나고 싶네요.

아무나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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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 1인 2역도 있고, 앞이 안 보이는 연기도 해야 하고, 힘든 장면들이 꽤 있을 것 같은데,

워낙 배우들이 연기력도 좋고, 실력파들이어서 전혀 그런 걱정은 없네요.

오히려 기대가 넘쳐난답니다. (나는 남딴과 필름이를 전적으로 믿습니다.)

플루토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어서, 각색만 조금 잘하고, 잘 찍어주기만 한다면,

흥행을 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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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플루토가 방영을 하기를 원하며, 저는 이만 또 물러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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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혹시 눈치 채셨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제가 글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라 급하게 써뒀던 글 정리해서 급하게 올려봅니다.

현재 밀린 떡밥이 수도 없이 많아서...

드림8화(9화도 밀릴 예정.), 플루토 떡밥, 시오어2화, 밀크러브 팬미팅 등등등...

한국 가서 얼른 정리해서 써보도록 할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십쇼. 얼른 후딱 다 수집해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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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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