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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 (4) 링옴 LingOrm <시크릿 오브 어스 / The secret of us>

이저것것 2024. 7. 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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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지금 화요일 새벽에 급하게 글을 적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쩌다 보니 눈이 일찍 떠져버렸는데요. 일어난 김에 글이나 적어보려고요.

(사실 이거 적고 다시 잘 예정이랍니다^^)


드디어 시오어 1화가 절찬리에 방영을 하였죠.

근데 끝내 유튜브에는 올라오지를 않는 것 같더라고요? (채널3 계정에 올라온 영상이 없더라고요.)

그나저나, 링링. 고트 하시네요. (G.O.A.T)

설마설마했는데, 그럼 채널3 방송 채널로 자막도 없이, 실시간으로 달려야 한다는 말인가요?

갭더시 이후로 그렇게 새벽에 달려본 적이 없는데... (심지어 이거는 유튜브로도 올려줬었는데 말이죠.)

그때는 불모지였어서 그래야만 했지만, 지금은 간사해져버렸네요. 허허허.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링링 팬분들 눈 감아.), 링링 씨 연기 보고, 조금....

아니. 많이..... 걱정을 했었거든요? (죄송해요. 하지만, 그랬던걸요.)

근데, 영상 짤막하게 뜬 것들은 웬만하면 다 보고 왔는데, 괜찮은 것 같던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어요.

연기도 대체적으로 괜찮았고, 특히나, 이가 언 역할 그 자체라고 느껴질 만큼 열연을 펼쳐줘서 더 몰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찢겨나간다.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첫 화에는 만남의 과정부터 시작해서~헤어지고 다시 만나게 되는 과정까지 풀어준 것 같더라고요.

아. 어디랑 다르게 진도가 쑥쑥 치고 나가줘서,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하고, 오히려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이게 8화라는 생각을 하니 너무 아쉽더라고요. (연장시켜.)


시오어. 2월이었나요?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처음 파일럿 영상 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로 방영을 시작하긴 하네요. (시간 참 빠르다.)

가장 얼굴합도 좋았고(개인적인 취향으로는.), 가장 큰 방송사 중 한곳에서 만드는 작품이라서 기대가 컸었는데.

앞으로 계속될 이야기들이 궁금해지네요.

아.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시오어 감독님께서는 예전에 감독하셨던 다른 작품이 있으신, 원래 유명하신 분이셨는데,

와. 이분들 진-짜 오랜만이네요. 옛-----날에 보고 오랜만에 나온 거 봤는데, 괜히 반갑더라고요.

잘들 지내셨나요?


시크릿 오브 어스. 아무래도 1. 대형 방송사 2. 얼굴합 3. 감독님 4. 홍보 등등등....

성공하지 못할 이유가 하나도 빠지는 것이 없어서, '대박 나겠구나.' 싶긴 했는데요. (이미 그런 것 같지만.)

더더더 초대박 날 것 같네요. (이 글은 곧 성지순례의 글이 될 것입니다.)

다른 곳 작품들을 보고 와서 그런 걸까요? (찌엠&아팩)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았어가지고,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질 것 같아요. (내 월요병을 치료해 줄 자들.)

앞으로의 이야기는 파라다와 언의 치고받고 싸우는... 게 아니라~

재결합의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줄 것 같은데, 그 과정이 기대가 되면서도, 벌써부터 마음이 아려오네요. (또 얼마나 서로에게 상처를 줄지.)

그럼 다음 화를 기다리며, 또 열심히 제 생활을 살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주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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