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
.
때려치우기 좋은 날씨네요.
보시다시피 저는 지금 상당히 충격에 빠졌답니다. (글 쓰는 시점: 드림 6화 본 후, 목요일 새벽)
'드림' 이러지 마 제발.......
왜 그렇게 싸워.... 어렸을 때는 좋았잖아ㅠㅠㅠㅠ
제발.
다음 편 예고편도 무슨 계속되는 오해의 연속일 것 같고, 지금 상당히 초조하고 불안합니다. (설마..)
아니 아니. 23.5도 7화에서부터는 고백했단 말이에요. 진도는 나갔다고요.
여기는 맨날, 헛날 싸우고, 말다툼만 하고, 서로 또 오해하고.... (꼬임과 꼬임의 연속)
너네들 쌍방 맞잖아!
이제 앞으로 6화가 더 남았는데요.
.
.
.
.
.
.
.
차라리 꿈이라고 말해줘.
대체 감독님께서는 어떻게 이 이야기를 더 풀어가실까요?
7화도 일단은 연애X 확정된 것 같은데요.
아닐 수도 있지만... 네. 그러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본 방송 보기까지는 모르는 거니까...
그럼 남은 회차는 5화..... 많은 것이 몰아칠 것 같네요.
설마 8화, 9화, 10화....까지도.......... 이런 식으로 가지는 않겠죠?
(진짜 그럼 감독님. 당장 직업을 다시 구하십쇼.)
눈에 힘 풀고, 그만 좀 싸우란 말이야.
제발... 그만.... 그만 좀 해....... 보는 내가 다 기 빨리고, 힘들다................
진짜 이게 뭐야. 왜 그래.
진짜 지금 간신히 간신히 붙들고 있는 드림인데.
이거 되는 거겠죠? 저 이렇게 붙잡고 가면 언젠가는 주가 폭등하는 날이 오겠죠? (제발 그렇다고 해주세요.)
그렇다고 드림 자체가 싫다는 게 아니라요. 물론, 저도 이번 화 볼수록 재밌는 부분도 많고, 이야기도 풀어내는 부분이 마음에 드는 점은 많답니다. 특히 학창 시절 완킴 귀엽지 않나요? 달달 그 자체. 하지만... 하지만........
죄송해요. 저는 어른 완킴이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랍니다.
그냥 진도가 조금은 느리다 뿐?...
그래도 페이메이 보려고 꾸준히 보고 있답니다.
너네들이 나의 희망이다.
저는 그래도 기다릴게요.....
항상 다음 주는 괜찮겠지. 또 마지막 편 보고 나서 '이게 뭐지?' 후회하고, 그럼 또 다음 주 화는 괜찮겠지. '아니. 아직도?' 그럼 또 다음 주에는 괜찮겠지. '하....'
증믈루.
모르겠네요 이제는. 저의 인내심이 어디까지 달할지.
분명 끝까지 안 놓고 가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힘드네요. (그래도 보고 있겠죠.)
못 하겠어.
저는 또 '다음 주는 괜찮겠지.'라는 꾀임에 넘어가, 또 다음 회차를 기다리네요.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아. 가기 전에, 이번 6화 리액션 영상을 봤는데요. (짤막하게)
반응이 너무 웃겨가지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
오히려 배우들이 부끄럽고, 민망할 수도 있는 장면을 다 같이서 와글와글(?) 보니까, 덜 민망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다 배우들끼리 웃고, 부끄러워하는 게 보기 좋았어요.
이걸 좋아하는 거라고 해야할지ㅋㅋㅋㅋ
#드림 #페이 #메이 #페이메이 #아팩 #아이돌팩토리 #프린베키 #프린 #베키 #갭더시 #갭 #소설 #GL #Fay #May #FayMay #IdolFactory #유튜브 #채3 #채널3 #태국 #씨피 #타이 #드라마 #작품 #소설원작 #리액션 #예고편 #파일럿 #6화 #리액션
'좋아해요. > 예쁜 여자들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 페이메이 Faymay (4) (0) | 2024.07.07 |
---|---|
※태국 여자들의 세계관 붕괴 현장※ (0) | 2024.07.05 |
[태국] - (3) 링옴 LingOrm (0) | 2024.07.05 |
내 마음을 마구 흔든... "태국" 여자들..♥ - 링옴 LingOrm (2) (0) | 2024.06.23 |
내 마음을 마구 흔든... "태국" 여자들..♥ - 페이메이 FayMay (2) (0) | 2024.06.23 |